출처 - 경상일보(링크)

​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강동관광단지 내 '워터파크지구(강동 롯데리조트)' 사업이 재개되면서

울산시의 숙원사업이던 강동관광단지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사업 시행자인 KD개발과 시공사 롯데건설은 올해 12월 도입시설 등

사업계획 변경을 위한 관광단지 조성계획승인(변경)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공사재개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동 롯데리조트(워터파크지구)사업 조성은 당초 3100억원에서 1400억원이

늘어난 약 4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북구 정자동 산 35-2번지 일원 10만8985㎡

부지에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강동관광단지 개발의 핵심선도사업인 강동 롯데리조트(워터파크지구)사업은

세부적으로는 휴양 콘도미니엄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294실에서 약 950실로 늘려

울산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4계절 자연속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풀,

테라피 스파, 한방 스파 등 가든 Pool&SPA, 커플 및 가족 글램핑, 케빈 및 카라반 등

글램핑존, 전문식당가, 어린이 건강 체험시설 등 가든카페가 계획되어 있으며

롯데는 글램핑존과 가든카페 등 일부 시설은 내년 12월 우선 개장하고

숙박시설 등 전체 시설은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워터파크지구(강동 롯데리조트)사업이 재개 되면서 지지부진하던 강동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활성화와 울산시 관광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