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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표 예정

관리자 2020-11-17 조회수 341


출처 - SBSCNBC(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조만간 나온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지구는 4.48㎢로 여의도 면적(2.9㎢)의

1.5배가 넘는 규모로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용인시 지도를 바꾸게 되며,

SK하이닉스가 기반시설 1조6000억원, 산업설비 120조원 등 약 122조원을 투자해

많은 기대속에 시작되었지만 1년 반이 넘도록 진행이 지지부진 했습니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링크)



위의 지난해 기사 내용처럼 올해 7월 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10월 이후부터

편입 토지보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환경영향평가 신청서류를 제출 했으나 환경부에서

이번 사업 영향을 받은 안성시 의견을 보완하라며 반려했고 1년 가까이 발목이 잡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단계인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도 당초 올 3월 예정이였지만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최종 결과가 이번주 안으로 나올 예정이라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게 되었고, 방류수 문제로 반발하던 안성시와도 사업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시와 안성시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진행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가 이뤄지면

이르면 내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만 7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188조원에 달하는 부가가치를 만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는 2024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묶여있던 사업이 순차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며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