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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SPC 올해 안에 설립

관리자 2020-11-13 조회수 287

출처 - 울산매일(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울산 복합특화단지 도시개발 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울산 KTX역세권 배후지역인 울주군 삼남면 복합특화단지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공공·민간 공동출자 특수목적법인(SPC)이 올해 안에 설립된다고 합니다.

다음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등으로 본 궤도에 오르는 이 사업은 서울산을

제 2도심으로 성장시킬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일원 약153만㎡

부지에 주거·상업·업무·공공지원기능 특화산업 등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울주군과 울산도시공사, 한화 등 3곳의 공공·민간이 함께 출자한

SPC를 설립해 시행하고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울주군의회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과

SPC설립 동의안이 통과되면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달에는 SPC를 설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수립 고시도 다음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다른 기관뿐만 아니라 시 관련부서 등 41개 기관과의 협의가 진행중" 이라며

"올 연말까지는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PC 설립과 개발계획 고시 등이 이뤄지면 사업은 실행단계에 접어들게 되고

실시계획인가, 토지보상 등은 SPC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토지 보상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가 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하여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빠르고 친절한 상담으로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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