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원도민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삼척시 대진 원전건설 해제부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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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대진 원전건설 해제지역을 대상으로 동해안 최대 규모의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추진중인 가운데 해당 부지내 군부대 이전 절차가 본격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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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대진 원전건설 해제부지에 지역개발사업으로 가칭 '삼척 힐링라이프타운'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지는 근덕면 교가리와 덕산리, 동막리, 부남리 일원(230㎡)으로

시는 이 곳에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주거·관광·휴양 복합 단지를 조성할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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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산 부지 남쪽 중심부에 군부대(18만여㎡)가 있어 이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못할 경우 전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시는 군부대 측과 협의,

현재 부대 이전을 위한 입지선정 타당성 조사 및 분석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군부대 이전부지로 원덕읍 등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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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삼척 힐링라이프타운'은 오는 2028년까지 대진 원전건설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총 사업비 6339억원을 들여 동해안 최대 규모의 휴양·관광·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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