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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감정평가 완료, 손실보상 협의착수

관리자 2020-11-06 조회수 302


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지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지구에 대한

보상 감정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손실보상 협의에 나선다고 합니다.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2가 고랑동 팔복동 일원

65만5993㎡(19만8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 9월 예정입니다.

토지 및 지장물의 손실보상 가격은 토지주와 LH, 전북도에서 추천한 감정평가업자가

각각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됐으며 토지 등 소유자와 손실보상 협의가

이뤄질 경우 약 2주간의 서류 검토 등을 거쳐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실보상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협의 보상 기간 이후 수용 재결을 거쳐

재결금 지급이나 공탁을 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고 수용 재결에 이의가 있다면

이의신청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탄소 기본소재부터 최첨단 항공 부품 생산까지 전·후방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탄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상담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통해 문의 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