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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3기신도시 각 지구별 토지보상 속도 벌어져,

관리자 2020-11-05 조회수 276


출처 - e대한경제(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3기신도시 토지보상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연내 3기신도시 토지보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역별로 사업에

속도차이가 벌어지면서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와 경기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는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시작한 반면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감정평가사

재선정에 나서며 연내 보상에 착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계양 테크노밸리지구(계양구 귤현·동양·박촌·병방·상야동 등)는

오는 12월까지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토지 소유주들과 보상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지난 9월부터 감정평가를 시작해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을 하는 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남 교산지구(하남시 교산·덕풍·천현·충궁동 등)도 이달부터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시작해 다음달 말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3기신도시 중 크기가 가장 큰 남양주 왕숙1·2지구(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등)는 소유주가 추천한 감정평가사와 LH가 선정한 감정평가사가

겹치면서 다시 감정평가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관련 절차가 마무리 되면

오늘 11월부터 감정평가를 시작할 예정이며 12월 말 보상협의를 목표로 했지만

목표일정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내년 3기신도시 왕숙지구 사전청약을 받겠다고 발표하면서

토지 소유주들의 반발 또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들보다 한달가량 늦게 보상계획 공고를 낸 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주암·막계동 등)도

감정평가사를 선정하고 있어 내년으로 보상협의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속히 토지보상이 시작되어 사업에 속도가 붙길 바라며

부동산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를 통해

문의 남겨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