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새전북신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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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정읍 제3산업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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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제3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본격적인 노후 산단 재생사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과 산업단지 복합 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본격적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위한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6월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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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거점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제3일반산업단지의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하고 변화하는 산업구조를 효율적으로 개편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는 순차적으로 측량과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용역을 발주하여 국토연구원의

타당성 검증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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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3일반산업단지에 국비 28억과 도비 3억 6천만원 등을 지원받아 문화와 복지,

편의기능이 집적화된 복합 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복합문화 센터는 문화와 편의시설이 집적화된 공공시설물로 현재 건축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2021년 4월 착공해 2022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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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 센터가 건립되면 문화와 복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환경 개선과 청년층 유입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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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