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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경남 밀양 하남에 상생형 지역일자리 산업단지 조성

관리자 2020-10-30 조회수 302


출처 - 부산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남 밀양형 일자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밀양 하남에 '경남 밀양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인력과 투자여력이 부족한 뿌리 기업들이 공동으로 산단을 조성한 뒤 공동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보하고 원·하청 업체간 협약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 정부는 각종 지원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입니다.

경남 밀양과 강원 횡성은 지난해 6월과 8월에 각각 노·사·민·정 간 대타협에 기반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투자, 고용, 생산, 판로, 이익분배 등 사업을 구체화해 왔고

정부도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활용한

사전점검을 통해 노·사·민·정 간 상생협약을 구체화 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소통했습니다.

경남 밀양형 일자리 참여 기업인 한황산업 등 8개 뿌리기업은 사업 첫해인

올해부터 총 1594억 원을 투자해 245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참여기업 중 5개 기업(한황·한영·팔미·태형·영화)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에

납품하는 1차 협력사이며 3개 기업(동방·중앙·두영)은 한황 등 5개 기업에

부속품 제작, 주물사 재생, 환경설비 제작 등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근로자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서 시장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각 지역 상생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기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근로·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 문화센터, 직장 어린이집, 일터혁신 컨설팅 등 고용·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큰 이슈인 일자리 문제를 이번 사업으로 풀어나갈 수 있길 기대해보며

부동산 관련 문의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통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