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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대전시 대전역세권 사업 시행사로 한화건설 컨소시엄 선정

관리자 2020-10-29 조회수 308


출처 - 파이낸셜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대전역세권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전시는 복합2구역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한국철도(코레일)와

16일 오후 한국철도 1층 회의실에서 사업추진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전시와 한국철도는 대전역세권 개발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성 개선 및 공익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 지난 7월 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60여 일 간의 협상을 마무리한 뒤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92만여㎡ 중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지역 부지 약 3만㎡를 민간투자를 통해

개발하는 총 사업비 약 9000억 원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며

대전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건축 및 교통영향평가 등 사업시행인가를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내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10년부터 2382억 원의 투자계획을 수립,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신안동길 및 삼가로 확장 공사는 지난 11일 전면 개통했고,

원도심에 부족한 주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의 신안2역사공원은

내년 사업 착공을 위해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또한 소제중앙공원 조성사업은 내년 보상 착수를 위해

설계용역을 추진중이며 복합2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대전역 북측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결합시킨

쪽방촌 공공주택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일대가 빠르게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관련 문의 사항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통해 해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