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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순항'…토지 보상률 83.8%

관리자 2020-01-17 조회수 340


출처 : 뉴스1(링크)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 디에치카페테리아 입니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이 84%에 이르는 등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16일 현재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부지 10만9922㎡ 가운데 8만6805㎡(보상률 83.8%)에 대해 협의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시 보건소는 나머지 토지주 6명이 소유한 2만3117㎡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지만

토지 강제수용 기준인 매입대상 면적의 67%를 이미 넘어선 상태이기 때문에 협의가 지연될 경우 강제 수용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8월까지 생산녹지 7만3711㎡를 의료시설 입주가 가능한 자연녹지로 용도지역을 변경한 후 해당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시 보건소는 실시계획인가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의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에는 공사를 착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고


군산전북대병원 부지 10만9922㎡ 가운데 1만9682㎡(장례식장 180㎡ 포함)는 병원시설로 활용되며

9만240㎡는 도로와 주차장, 완충녹지, 진입광장 등 공공시설로 활용됩니다.

병원은 2025년까지 보상비 156억원을 포함한 총 1853억원(국비 556억원, 시비 204억원, 병원자체 1093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9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연구지원센터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장례식장 건물 등이 들어섭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마무리될 경우 토지 강제수용이 가능하다"며

"지역 현안사업인 만큼 잔여부지 협의 매수 등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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