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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고성 천학정 진입로 토지 보상 타결

관리자 2020-01-09 조회수 348


출처 : 강원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 디에치카페테리아 입니다.

군 7년만에 미불용지 협의 완료 방치 농기계 처리

마을안길 임시포장 마무리 관광객 불편 해소 전망

토지소유주가 토지 보상문제로 농기계로 도로를 막아 차량 통행에 어려움(본보 2018년 8월16일자 13면 보도)을 겪던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천학정 초입 마을안길이 보상문제가 타결돼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토지 소유주가 고성군과 보상문제로 마을안길을 가로 막은 지 7년 만에 문제가 해결돼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천학정 초입 마을안길 미불용지 보상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0일 임시포장까지 마쳐 차량통행이 원할해지면서 새해 일출명소인 천학정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게 되었습니다.

고성군은 과거 폭 3m 가량의 마을안길 조성 당시 사유지 102㎡에 대한 토지보상을 하지 않아 토지소유주가

마을안길 한쪽에 장기간 농기계인 경운기를 세워 놔 차량통행이 안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왔었습니다.

이에 고성군은 그동안 감정평가를 통해 토지를 매입하려 했지만 실거래가와의 큰 차이 등의 이유로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다가

최근 박효동 도의원의 중재와 토지 소유주의 양보로 감정평가액에 보상협의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최재생 군 지역개발 담당은 “천학정처럼 과거 공공 목적으로 개설된 마을안길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신청이 접수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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