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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2025년까지 수도권에 100조 토지보상금 풀린다

관리자 2020-10-21 조회수 312


출처 : 머니투데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토지보상금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책정한 택지 보상금이

3기 신도시 포함 수도권이 100조원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12조원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LH 추진사업과 반대로 가고 있다"

"2020~2025년 LH택지물량을 보면 수도권 보상금이 62조원이

넘고(3기신도시 제외) 비수도권은 12조원으로 5배나 차이난다"고 하며

"3기 신도시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모형을 보면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신도시가 아닌 명품 신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여러가지를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변창흠 LH 사장은 3기신도시 건설 관련 "균형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라며 "최근 서울 주택공급 확대 기대 요구가 많아

자족시설 용지에 대해 유연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고, 이어 철도사업으로 많은 업체들이

적자 또는 파산을 본 문제에 대해서는 "철도사업 용역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민편의를 위해 LH가 신속히 우선 건설하는 방법도 검토하는 단계"라며

"재원 조달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토지보상이 많이 풀리면 집값이 더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균형발전에 초점을 더욱 맞출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부동산 관련 문의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통해 해주시면

친절하고 빠른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