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인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광명하안2지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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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추진하는 '광명하안2지구' 공공주택사업을 반대해 온 광명시가

최근 입장을 바꿔 관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국가적·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수도권 주택난 가중에 따른 정부의

8.4 부동산 대책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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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부에서 지난 2018년 9월에 광명하안2지구(59만 3천㎡)를 공공택지로

지정해 발표하자 자족시설 확충 방안 마련과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 등을 주장하며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해 왔으나 시와 마찬가지로 이 사업 추진을 반대했던 상당수

지역 상인 주민들이 올 들어 재산권 행사 제한 등 불이익을 호소하면서 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하자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이 사업 추진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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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선 이달 중에 국토교통부와 이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한 후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4월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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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중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택지조성을 완공 예정에 있는

광명하안2지구 공공주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부동산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