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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과천공공주택지구 보상 토지주들간 감정평가사 추천으로 갈등빚어

관리자 2020-10-13 조회수 299


출처 : 경인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과천공공주택지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천공공주택지구의 보상시기가 빨라지면서 지구 내 토지를 보유한

토지주들 간에 감정평가사 추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토지보상가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사 주민 추천 몫은 과천지구 내 사유지 면적

120만여㎡의 50% 이상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 약 1천 100명의 50% 이상의

위임장을 받은 단체가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과천지구에 수용되는 일명 100번지 일대 토지주대책위원회는

"토지주 몫의 감정평가사 추천 자격을 우리 대책위가 확보하고 있으니

과천시는 다른 대책위까지 대응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맞서 무내미 등 통합대책위는 "대책위 과반의 문제를 벗어나 토지주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투표로 감정평가업체를 선정하면 된다"라고 반박했고,

광창마을 대책위도 "광창만 해도 한 토지주가 이곳저곳 위임장을 써 준 사례가

30여건이나 돼 100번지가 과반을 확보했다는 확신을 할 수 없다"며

"중복 위임은 인정되지 않는 것을 상기하면 과연 100번지 대책위가 과반의

대표성을 띄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오는 23일까지 감정평가사 추천에 들어가는만큼

토지주들 간의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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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