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Pn(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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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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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과 관련해 실시협약을 체결 하였으나

주민공감대 형성에 실패하고 대책위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함으로써

결국 사업추진이 지연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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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 관련

정담회를 진행해 토지보상이 정당하고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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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GH, LH가 함께 전체 사업비 14조 4829억 원을 투입해

하남시 교산동 일원 약 645만㎡ 부지에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수도권 택지 30만호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됐다고 합니다.

현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에게

보상금액을 통지 후 이달 하순부터 협의 보상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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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지주 등에게서 삶의 터전을 빼앗는 대신, 토지보상금을 둘러싼 잡음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최대한 자세히 안내하여 불신을

제거하여야 하고 감정평가사는 공정하고 정당하게 평가를 내려야 하며

사업시행자는 토지주가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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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업일정에 맞춰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여 보상계획과 조성공사를 위한 사업구역 선정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 하겠다고 합니다.

출처 - 경기신문(링크)

보상협의 초기 추정 보상금은 6조 7693억 규모로 예상 하였고

토지보상금 지급시 현금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토지를 제외한 지장물 등의 기타 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고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인 대토와 채권으로 지급받을 경우

인센티브를 더 주는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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