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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부산-창원 전동열차 도입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 예정

관리자 2021-01-12 조회수 339


출처 : 머니S(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부산-창원 전동 열차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는 '부산 부전역-창원 마산역' 전동열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 등 총 20억원을 내년도 정부 예산으로 확보해

창원과 부산을 오가는 광역전철망이 형성돼 수도권과 같은 철도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부전)-창원(마산) 복선전철은 '창원-김해-부산' 구간의 9개역 50.3km를

직접 연결하는 1조5766억원 규모의 신규 국가철도 사업으로 현재 9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이 준공되면 기존 경전선에서 경부선을 우회하는 창원-삼랑진-양산-부산(87km)노선

을 창원-김해-부산(50.3km)으로 직접 연결해 37km가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기존 1시간33분에서

38분으로 55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동열차의 도입으로 동남권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형성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이 한층 더 빨라져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출처 - 국민일보(링크)



당초 운행 간격 20분의 광역 전철 기능을 갖춘 전동열차(EMU-180)를 계획했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준고속열차(EUM-260)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준고속 열차만 도입하면 운행 구간이 확대되면서 운행간격이 20분에서 1시간30분으로

크게 지연되고, 1일 운행 횟수도 편도 32회에서 12회로 대폭 축소 될 수 밖에 없었으나

이에 부산시와 경남도는 애초 계획했던 운행 간격을 유지하고자 전동열차를 병행해

운행하는 방안을 두고 국토부와 협의해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도입 방안을 받아 들이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 예산 반영에 동의 했다고 합니다.

부산-창원 전동열차 도입으로 인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권역별 발전 전략으로 동일 생활 기반 마련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해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