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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경남 12조4000억원 진해신항사업 예비타당성 평가 불통과

관리자 2021-01-20 조회수 263



출처 : 연합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진해신항 건설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란?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의 정책적 의의와

경제성을 판단하고, 사업의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추진방안을 제시하는 목적

(경제적,기술적 측면의 타당성)

네이버 지식백과

해양수산부에서 2030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경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총사업비 10조원 넘게 투입하는 국책사업으로

3만TEU급 21신석을 건설하는 계획으로 부두는 신석·야드 크레인까지

자동화를 도입하고, 이송영역을 포함한 전 구간 자동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성을 분석하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를 통해 종합평가(AHP)를 하게 되는데

진해신항 건설사업은 경제성을 판단하는 비용대비편익(B/C)에서 통과조건인

1에 못 미치는 0.92로 평가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 균형발전 등 3가지 평가 항목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따저 진행된 AHP 분석 결과, 0.497로 통과 조건인 0.5를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KDI와 분과위는 해당 사업의 규모가 큰 만큼 세분화해 추진할것을 제안했고

해수부는 사업을 2단계로 나눠 예비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부산일보사(링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인근 해상에 선박대형화,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초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스마트 항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B/C는 비용대비 수익효과로 1이상, AHP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0.5점이 통과 조건이라고 합니다.

부산항 제2신항 전체 사업의 기본계획 하에 수요 불확실성 우려 등에 대해서도

물동량 수요도 면밀히 재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사업 추진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 되기를 바랍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연락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