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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최대 45조, 현금보다 대토보상 비중 높일것

관리자 2021-02-16 조회수 196

출처 : 경향비즈(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3기신도시 토지보상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업의 토지보상이 시작되면

수십조원 규모의 보상금이 풀리게 됩니다.

부동산 업계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2022년까지 풀리는 공공택지개발 보상금 총액이

적게는 30조원에서 최대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였고

보상금 중 얼마의 '현금'이 시장으로 유입될지 여부도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주요 사업지구 중

지난해 하반기에 토지보상공고가 완료된 하남교산·인천계양·과천과천 등에 대한

토지보상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남양주왕숙(왕숙1, 왕숙2)의 경우

공고는 작년 하반기에 완료됐지만 보상방법 등을 놓고 주민들과 이견이 생기면서 지난달로

예정됐던 보상착수가 올 상반기로 연기 되었고 고양창릉·부천대장 등은 상반기 중

보상공고를 거친 뒤 하반기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019년 말 당시 부동산 업계가 추정한 보상금 총액은 30조~35조여원 규모였으나

1년 새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최근엔 보상금 규모가 최대 4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총액도 총액이지만 보상금 중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현금의 규모가 관건인데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3기 신도시 보상금 총액을 32조원 규모로

예측하면서 이 중 약 13조원(43%)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3기 신도시 보상금이 시중에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대토보상'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으며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1월 보상에 들어간 성남 복정지구의 경우 대토보상비율이 37%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3기 신도시의 경우 입지가 비교적 좋아 대토비율이 과거보다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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