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성동구 송정동 도시재생활성화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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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송정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2023년까지 총 100억원을

추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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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은 중랑천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된 동네로

바둑판 형태의 골목길로 되어 있으며 '서울시 10대 걷고 싶은 거리'인

송정제방이 위치해 인근 성수동 내 지식산업센터 사업체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구 증가 등 지역 활성화 가능성이 높다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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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시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으며 대상지 면적은 29만 5000㎡입니다.

구 2017년 6월부터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을 거쳐 2018년 9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근린재생 일반형)으로 선정된 이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20회),

주민워크숍(18회), 주민공청회 등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시 전문가 자문회의 및 모니터링과 구의회 의견청취, 구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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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활성화계획의 비전은 '길을 따라 행복이 넘치는 송정'으로

'걷고 싶은 뚝방길, 머무르고 싶은 송정길, 행복 가득한 송정마을'이라는

핵심 목표를 두고 있으며 세대공감 플랫폼 건립, 자연친화 어린이 상상마당 조성,

주민 소모임 쉼터 조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형 진입로 조성 등 총 9개의 사업과

여러 정비, 개선 사업 등이 추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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