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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옥산 이전 속도내, 토지보상 착수

관리자 2021-02-25 조회수 315

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며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대에 건립되는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토지보상협의가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94필지, 15만808㎡ 부지를 420억원(감정평가액 406억원, 국공유지유상취득비 14억원)으로

매입한 뒤 소유권을 차례로 이전할 예정이며 오는 5월 설계공모와 기본설계,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를 거쳐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와 도시관리계획 실시계획인가를

마무리지어 착공 예정일은 2023년 3월, 준공 목표일은 2025년 10월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 청주시와 청원군이 행정구역을 통합하면서 약속했던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흥덕구 옥산면으로 이전하는

현대화 사업이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앞으로 8개월간 진행될 용역은 케이지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1988년에 지어져 낡은 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게 되면서

1369억원이 투입돼 추진되었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토지보상과 이 사업에 대한 설계에 들어가

늦어도 2023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0월쯤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방자체단체가 2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중앙정부의

투자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업은 지난 4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체 사업비의 20%는 정부에서, 나머지 30%는 지방비로, 50%는 지방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이 완료되면 전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빠르게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