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pn(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부산 가덕도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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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고 합니다.

가덕도신공항이 추진되면서 투기과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부산시는 7일 가덕도 신공항 및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 예정지구

21.28㎢가 오는 15일부터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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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역은 가덕도 5개 동이 모두 포함되며 다만 주거지역 180㎡ 이하,

상업지역 200㎡ 이하, 공업지역 660㎡ 이하, 녹지지역 100㎡ 이하,

용도지역의 지정이 없는 곳은 90㎡ 이하일 경우엔 허가 없이 토지 거래가 가능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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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일대는 1989년 가덕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다시 허가구역으로 묶였고

2017년 김해공항확장안이 확정되면서 가덕도 개발계획의 재검토가 불가피해지며

8년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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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에 다시 가덕신공항 예정지로 발표되자 이 일대 땅값 안정화를 위해

4년만에 재지정 하였고,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 매입 시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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