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데일리(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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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가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핵심축인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복합개발(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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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12월 3일 구의역 일대 자양1재정비촉진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신고 처리를 완료하였고,

이에 따라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동북권 대표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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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진구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으로 총 7만8147㎡(약 2만3640평)

부지에 광진구신청사를 비롯해 공공주택 1363가구,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공동주택은 일반분양 631가구, 민간임대 432가구, SH행복주택 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리처분을 통해 관리청인 광진구가 신청사 부지(5684㎡)를 직접 기부채납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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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구의역 일대가 전국 최초의 공공 업무공간과

주거 및 문화·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신개념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어

지역발전의 선도적 중심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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