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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3기신도시 광명시흥지구 토지보상금 유입,부동산 시장 파장 우려

관리자 2021-04-15 조회수 200


출처 : e대한경제(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3기신도시로 추가 발표한 광명시흥지구의 토지보상금이

최대 10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에

파장이 올 것으로 우려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보상금이 서울 서남부권, 경기 남부권 등으로 흘러가 주택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최대한 보완해 현금 대신 토지를 주는 대토보상으로

적극적인 대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되고 있다고 합니다.

토지보상금 규모가 큰 이유는 KTX광명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후

광명 원도심을 중심으로 땅값이 올라가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에

풀려 서울 여의도와 목동, 경기도 안산과 산본 등 주택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인근 토지의 지분을 토지 소유주들에게

나눠주고 개발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는 2023년 토지보상계획과 대토보상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고,

광명시흥지구는 서울과 인접하며 개발호재가 많은 곳으로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을 원하는 토지 소유주들이 상당수일 것으로 보여

소유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부동산 시장으로 토지보상금 유입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출처 : 경향비즈(링크)


앞서 정부는 3기 신도시 토지보상과 관련하여 수십조원 규모의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시중에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대토보상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3기 신도시의 경우 입지가 비교적 좋아 대토의 비율을 과거보다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홈페이지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