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비즈(링크)

​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초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서울시는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내곡동374 일대, 13만2523㎡)에 대한

실시계획을 오는 4일 인가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노후 주택과 영세 가구단지를 친환경 주택 단지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개발될 토지를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개발한 후 토지소유자에게 재분배하는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시행자는 토지소유자 등으로 구성된

'헌인마을 도시개발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 입니다.

​

이 사업은 200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개발계획이 수립되며

첫 발을 떼었으나 2011년 실시계획 인가 신청 후 조합 내부 사정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었고

이후 조합 정상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5월 실시계획이 보완 신청되어 실시계획이 인가 되었습니다.

​

이번 인가 고시를 통해 이 사업지는 기존 자연녹지지역을 제1종전용주거지역(용적률 100% 이하,

최고층수 2층 이하)과 제2종전용주거지역(용적률 120% 이하, 최고층수 3층 이하)으로

변경하며 연내 환지계획 수립과 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에 착공하여 2023년 말,

261가구 단독주택(45가구)과 공동주택(216가구)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시는 모든 주택이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율을 20% 이상 확보하도록 했으며

또 제로 에너지 설계(공동 4등급, 단독 5등급)등 에너지 절약 기술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하고

쓰레기와 폐기물이 무단방치된 주변 그린벨트도 정비해 환경친화적 기능이 회복되도록 했습니다.

​

​

​

​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