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EWS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진단, 경·공매, 전국 개발정보를 공유합니다.

부동산뉴스


정부, LH 사태 확산에도 3기신도시 추가 공공택지 다음달 발표

관리자 2021-04-27 조회수 226

출처 : 머니S(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3기 신도시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신도시 땅 투기 논란에도 정부는 계획대로

15만 가구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다음달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퇴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17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당초 예정대로 4월 2·4 주택공급대책의 후속조치인

공공택지 입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앞서 지난달 24일 경기 광명·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3개 공공택지를 발표했고 광명·시흥에선 LH 직원과 가족, 지인의 사전 투기 의혹이

제기돼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3월2일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투기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보름 만인 이날 2018년부터 올 2월까지

3기 신도시 내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사들인 37건의 사례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LH 게이트 급으로 확산된 이번 사태를 놓고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국토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국토부 관계자는 "도심 내 사업의 한계로 지적된 세입자, 영세상인의 내몰림 문제와

복잡한 이해관계 갈등으로 인한 사업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공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남겨주시면

빠르고 정확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