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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인천 부평 청천 산곡동 일대 미니신도시, 재개발만 10여곳

관리자 2021-04-27 조회수 286


출처 : 데일리안(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인천 부평 청천 산곡동 일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일대가 도시정비사업으로 향후 1만50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 급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구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지만,

10가구 중 9가구는 1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주거지역으로는 선호도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4월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데다 청천동·산곡동 일대

10여 곳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에 있어 최근 인천 부평구 일대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추진 속도도 빨라 현재 산곡2-2구역과 산곡2-1구역, 산곡4구역은 이미 분양이 완료돼

입주를 기다리고 있고, 올해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청천2구역과 청천1구역 등이

일반분양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가장 빠른 곳은 산곡2-2구역으로 주변 재개발 추진속도가 빨라지면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매물이 귀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접한 산곡2-1 구역은 신일건설(1116가구)이 작년 10월 분양해

1순위 평균 1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하철 7호선 연장,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공병부대 이전 등의 개발호재가

작용했다는 분석으로 실제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내년 4월 개통돼,

부천 뿐만 아니라 가산, 강남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7호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43㎞를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청천1구역도 개발에 속도를 가하고 있는데 현재 마지막 철거 중이며,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총 1623가구 가운데 1144가구를 12월 일반분양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산곡6구역은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건설 컨소시업이 총 2706가구를,

산곡 도시환경정비구역은 효성·진흥기업이 2475가구를 짓기 위한 재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