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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울 마지막 집장촌 영등포역에 44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관리자 2021-05-13 조회수 292


출처 : 조선비즈(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영등포역 주상복합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영등포역 일대 집장촌이 사라지고 최고 44층짜리

주상복합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8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영등포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영등포역 인근이지만 집장촌, 노후된 공장이 혼재돼 있어 영등포 상권이나

역세권과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 곳으로, 이 곳의 112동의 건축물 중

44.7%가 성매매관련 시설이고 공창·창고는 20.5% 입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을 기존 460%에서 770%로 상향 조정했으며,

또 직주근접 실현과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해 주거용도도 도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최고 층수 44층짜리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정비계획(안)은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지침이 되는 공공정비계획으로

개발용도 및 공공시설 부담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주민제안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