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일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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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창원시 국가산업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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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한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사업의 대상 지역으로 선정 되어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화하여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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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지정하고, 수송기계부품산업 대상산업 선정,

연계산단(김해골든루트산단,사천일반산단,함안칠서산단) 특화업종의 제조혁신을

통해 매출 증대 달성,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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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혁신·사람 중심의 클러스터 조성 비전 수립

하여 아래 3가지 중점 과제를 수립하고 총 51개 핵심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 입니다.

-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일자리 창출

- 근로자 중심의 산단 공간 혁신

- 미래형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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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은 기술강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 자생력을 향상하고 사업 다각화를 촉진하며 디지털 기반 생산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확산해 미래 유망산업 육성기반 및 창업공간 조성으로

생산액 증대, 일자리 창출을 기여하고 총 25개 사업에 사업비 9,153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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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중심의 산단 공간 혁신'은 과거 생산중심 산단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근로자 역량향상 교육, 훈련 강화로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고 총 9개 사업에 사업비 1,175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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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은 노후한 기반시설 정비, 지원시설 및 안전설비를

확충하고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시설 확충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하며 산단 주변에 특화 디자인 도입, 시민쉼터 조성, 미세먼지 유입 차단 등을

통해 친환경 산단 조성으로 공공기능을 강화하고 총 17개 사업에 사업비 5,26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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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의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1조 5,5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상 산업단지 총 생산액

5,1조원 증대, 일자리 1,3만개 창출, 혁신기업 207개사 이상 창업 발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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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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