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원(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새만금 2구역 육상태양광발전소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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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가 될 '새만금2구역 육상태양광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2구역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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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2구역 육상태양광발전소는 오는 12월 사용전 검사를 마치고 연말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축 1.2㎢ 부지에 99MW급으로

1300여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간 발전량은 12만2708MWh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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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사업을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부응과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이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형 발전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으며,

총 사업비 가운데 80%를 단계별로 시민투자금으로 모집하고 참여 시민들에게는

7%의 수익률을 보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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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월 군산에서 처음으로 100억원을 출자한 재생에너지 사업

전담기관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한국서부발전을 발전사,

시공사로 군장종합건설과 성전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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