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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경남진주, 경북청도, 경기여주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선정

관리자 2021-05-27 조회수 287


출처 : 한국경제(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남진주(백화점), 경북청도(공용버스터미널), 경기여주(시민회관)에 소재한

위험건축물(안전 D·E등급)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로 본격 정비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를

개최해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지'를 선정했다며 15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간 국토부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위험한 장기방치 건축물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특별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굴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3곳은 도시재생인정사업 방식으로 국비 등이

지원되며 국비는 최대 50억원 수준입니다.

우선 경남 진주시 도시재생사업은 30년간 방치되어온 (구)영남백화점 건물(안전등급 D)을

철거하고 진주시의 거점 아동복지센터로 조성되며, 5,960m 면적에 총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말 준공해 2024년에 운영이 본격 착수될 예정입니다.

경북 청도군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1972년에 준공된 노후 공용버스터미널(안전등급 D)을

재건축해 다양한 주민 소통공간과 공용주차장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SOC 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 8,300m에 총 사업비 210억이 투입되며 올해 안에

기본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초 착공 2023년말 준공 및 운영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은 1985년에 지어진 시민회관(안전등급 D)을 그린리모델링하고

생활SOC 시설을 증축해 '시민아올센터'로 탈바꿈 하게 되며, 총면적 2,912m로

총 사업비는 100억이 들며 내년 초 리모델링을 착공해 2023년 상반기부터 운영됩니다.

국토부는 향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시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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