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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대구·춘천·충북·포항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지로 선정

관리자 2021-05-28 조회수 339


출처 : 이데일리(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월 12일 공고 이후 유형에 따라 최소 4대 1에서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스마트 챌린지 사업 대상지 45곳이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해 28개 도시에서 125개 솔루션을 실증했습니다.

선정된 대구·춘천·충북·포항 4곳 지자체에는 한 곳당 국비 15억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예비사업을 하게 된 후 평가를 거쳐 본 사업으로 선정되는 경우

2년간 200억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도시 전역으로 확산 사업을 하게 되며

본 사업은 2곳 내외로 선정하게 됩니다.

대구광역시는 AI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관제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교통흐름을 분산시켜 도심교통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강원도 춘천시는 분지라는 지형적 영향으로 점점 심화되는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결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플랫폼을 실증한다고 합니다.

충청북도는 충북혁신도시, 오송, 오창 지역의 의료·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와 자율주행 전기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고

경북 포항시는 그건 고중량 차량으로 인한 도로 압력과 인근 바다의 영향으로

염분이 많아 도로에 매년 5천개 이상의 포트홀(도로파임)이 생겨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도로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정된 지자체의 발표자료는 스마트시티통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업들은 지자체 및 기업과 협의 등을 거쳐 5월 중 사업에 본격 착수하여

1년간 실증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