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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홍대입구역 역세권에 도심형 주거 550세대 공급

관리자 2021-06-02 조회수 272


출처 : 서울경제(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홍대입구역 역세권 도심형 주거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사업지역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공공기여시설이 확충되며, 우선 민간주택(아파트) 250세대, 오피스텔 252세대,

공공임대주택 48세대의 중소형 규모의 도심형 주거 550세대가 공급됩니다.

또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복합센터와

거주자우선주차장(69면)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고 건축한계선 및 공개공지를

활용한 개방적 공간으로 구성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역 역세권은 시범사업지 5개소 중

공릉역 사업지에 이어 두번째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됐습니다.

향후 건축위원회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1년 하반기 건축허가 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