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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민간공원 특례사업 토지보상 시작, 내년 6월까지 보상 마무리

관리자 2020-09-25 조회수 337



출처 : 무등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지 10개 지구(9개 공원)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대상 부지를 건설사가 모두 매입한 뒤

공원을 조성해 광주시에 기부하고 비공원 시설 용지에 아파트 등을 지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인데요, 2023년까지 공원 786만8천㎡의

90.3%(710만4천㎡)는 공원으로 조성돼 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되고

남은 9.7%(76만3천㎡)에는 아파트 1만2천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는 내년 6월까지 보상을 마무리하여 공원 조성과 아파트 건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용·마륵공원은 한국감정원의 토지감정평가가 완료되어

조만간 토지 소유주들에게 토지보상(감정) 금액이 통보될 것이라고 밝혔고

중앙(1·2지구)·중외·송암·수랑·마륵·일곡·운암산공원은

보상협의회를 구성하며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 중 수랑·중외·신용공원은 비공원 시설(아파트)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토지보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 또는 부동산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빠르고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