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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진주시,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승인완료 탄력 추진

관리자 2020-12-23 조회수 311


출처 - 뉴스메이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후산단인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를 재생하는 사업이 경남도의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평산단은 1978년 지방공업 개발 장려지구로 지정된 산업단지로

1980년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나 대동공업사의 대구 이전,

실크산업의 쇠퇴 등 노후한 산업단지라는 인식으로 경쟁력이 약해졌고

노후산단 재생사업 제2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근로 정주환경을 계설하여 산업단지 경쟁력을

향상 시킬 방안이라고 합니다.

국토부 타당성 검증과 진주시 재생추진협의회 자문, 경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재생사업지구계획을 경남도로부터 승인 받게 되었고

협소한 도로와 노상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해줄 도로구조 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4개소를 설치, 근로자들의 휴식 및 정서함양을 위한

소공원 조성 3개소 등 공공기반시설 확충계획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유치업종을 주력산업고도화지구, 신성장산업복합지구, 도시형산업유치지구로

배치계획 하였으며, 단계적, 점진적인 업종재배치로 각 지구별 특화시설이

집적되도록 산업시설 복합화를 유도 할 예정입니다.

시는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별도로 민간의 투자 촉진을 위한 복합용지 도입을

위해 국토연구원과 공모안을 마련하여 내년 초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며 더불어 LH와 공동개발 중인 상대동 일원 활성화구역

개발사업은 최근 사업설명회를 거쳐 LH에서 환지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주시는 내년 초 기반시설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천지일보(링크)



약 213만㎡ 규모로 기계, 섬유의복, 운송장비 등 현재 500여개 업체가 상주해 있고

이를 포함한 보상까지 내년 초 기반시설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2월 총사업비 466억원을 투입해 확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평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입주업체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자력 복합개발을 유도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연락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