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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용인시, 10년간 중단된 '공세복합단지' 일원 지구단위 계획 수립

관리자 2021-09-30 조회수 307


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기 용인시 복합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10년간 미준공 상태였던 기흥구 공세동 717번지

일원 52만 630㎡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었으나 관련 법령의 폐지 및 사업시행자의 파산으로 인해

일부 미준공 부지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업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일부 토지소유자들은 10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준공 부지 방치로 우기철 재해 발생,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해왔고 이에 시는 토지를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남아

있는 미준공 부지의 개발을 완료함과 동시에 도로나 공원 등의 시

설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세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에 나섰다고 합니다.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으며 소공원 신설, 공공공지 추가 도로

연장 등에 필요한 부지를 반영해 전체 52만630㎡로 결정됐고

시는 토지소유주들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공원 신설, 도로 정비

등의 공공기여분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민편익시설을 예산 반영

없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인해 거시적인 토지이용계획과 기반

시설 정비에 중점을 두어 건축물계획도 조화를 이루어 효율적으로

관리 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