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예천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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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공장설립제한

규제도 풀려 지역개발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용문·감천·보문면 등 3개면 9개리 입니다. 군은 해제에 따른

행정적 조치를 2022년 6월까지 마무리 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행정적 조치가 완료되면 이들 지역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떡, 빵류, 음료, 농산물가공, 기계 제조공장

등의 설립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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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975년 건설된 노후 예천정수장 시설을 현대화 하였으며, 상수도 여유량을

용문·감천상수도 급수지역에 공급하는 등 통합운영을 위해 211억원을 들여

해당 시설을 지난달 준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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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면서

주택신·증축이나 토지형질 변경 제한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음을 밝히며, 앞으로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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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