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북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문경 박물관 타당성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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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새재관리사무소가 추진 중인 옛길박물관 증축 계획이

지난 9일 분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옛길박물관은 지난 2008년 전시개편 이후

특별한 콘텐츠 개편 없이 상설전시를 유지해 왔는데, 시대감각에

맞지 않는 전시 등으로 인해 박물관 관람객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여서 전시개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문경시에서는 지난 1월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에 이어 7월에 국비공모사업을 신청, 3차례에 걸친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결과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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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앞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친 후 건축설계를 공모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제반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2022년 착공해 2023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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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대표 박물관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완공까지 빈틈없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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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