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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진주시, 오목내 유원지 지정 해제와 관광지 지정 축소 추진

관리자 2021-12-09 조회수 492


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진주시 도시계획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30여년 넘게 도심속 오지로 개발이 막혀있던 경남 진주시

평거동 오목내 관광개발지구가 유원지 지정해제와 함께 관광지

지정 축소를 추진하면서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지난 30여년간 일체 개발이 제한되면서 도심 속의 오지로

전락, 장기간 사유재산권 침해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 시는

이 지역이 유우너지 및 관광지 부지로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

시설 지정을 해제하고 현 시대 추세에 맞게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결정할 수 있는 유원지 지정은

해제, 관광지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합은 내부절차가 끝나면 빠르게 내년 1월까지 진주시에 오목내지구

개발제안서를 제출 할 예정으로 늦어도 2023년초에는 오목내 지구 개발에

들어갈 계획을 밝혀 순조롭게 잘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