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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개통 앞둔 8곳의 철도역사 위에 청년 공공주택 들어선다

관리자 2021-12-13 조회수 387


출처 : 세계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청년 공공주택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신안산선, GTX-C 등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철도사업자가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건설하면서

하부층은 철도 출입구, 상부층은 추택으로 복합개발하고 이후 서울주택공사

등 공공이 해당 주택을 매입해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나 장기전세 주택

등으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주택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서울 등

도심의 초역세권에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또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공공주택 입주민은 시세의 50% 이하의 임대료만 부담하면서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철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신규 민자·광역철도의 복합개발을 의무화하고 넓은

부지를 확보해 주택 뿐 아니라 업무·상업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3시 신도시 등 신규택지의 경쟁·추첨 공급 시 입찰 참여자가

광역교통망을 운영하는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택지 개발이익을 철도 요금

인하나 운영비 적자보전 등을 위해 토자 하겠다고 제안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