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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울시 역세권 고밀개발, 합정·당산·이수·논현역 추가

관리자 2021-12-16 조회수 412


출처 : 노컷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역세권 개발 사업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 대상지로 4곳을 추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곳으로는 마포구 합정역과 영등포구 당산역, 동작구 이수역,

강남구 논현역 주변입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용적률 증가분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시설(어린이집·보건소·체육시설 등)과

공공 임대시설(오피스·주택)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모두 역사가 신설돼 상업·업무기능 강화와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합정역 주변에는 청년창업 지원 시설을 조성하며,

당산역 주변은 교통의 요충지로 일대 노후·저이용 부지를 개발해 양호한

도심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공유오피스, 도서관 등의 시설을 확충 할 계획입니다.

이수역 주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소형주택을 공급하며,

논현역 주변은 가구·인테리어 특화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역세권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