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신문(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부산 한진부지 개발사업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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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한진 CY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원회에서 보행동선 개선 등 4가지 권고사항을 내놓아 협상안에

내용을 추가 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옛 한진 CY 부지는 준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 단지로 개발됩니다. 이 사업은 물류시설

이전으로 방치됐던 유휴 부지를 새롭게 조성하는 것으로, 시가 최초로

사전협상제 모델을 적용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와 민간 사업자 삼미디앤씨는

4년간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자가 공공기여금 2200억 원과 기반시설

조성비용 490억 원을 내는 것으로 최종 합의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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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디앤씨는 한진 CY 부지에 공동주택 6개 동과 업무·생활숙박·문화·판매시설을

지을 계획이라 밝혔으며, 공공기여금의 70%는 창업 시설 '유니콘타워 센텀'에

투입하고 나머지 현금은 시에 기부합니다. 유니콘타워 센텀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과 펀딩, 기업 지원이 이뤄지는 창업생태 공간이며 주거시설을

갖춘 '직주 일체형'으로 건립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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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은 민간 개발에 따른 특혜 논란을 없애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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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