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머니투데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남도 철도 개발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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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는 노선과 역사를 확정하기 위한 기본계확안이

마련돼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KDI는 지난 10월부터 변경된 노선 및 증액 공사비에 대한

설계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경남도는 이날 기획재정부가 개최된

국토교통부, KDI과의 합동 점검회의에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역사와 노선을 결정하는

기본계획을 확정, 상반기에 설계를 착수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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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역일정으로는 설계적정성 검토가 3개월 정도 소요나 2개월로

단축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KDI와 만나 행정절차 단축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고 설계적정성 검토를 마치면 내년 1월 최종 노선과

역사, 총사업비를 고시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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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면 남부내륙철도를 2023년 착공, 2028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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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