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쿠키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부지 매각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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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대한항공, LH공사는 24일 송현동 48-9번지 일대 대한항공

부지와 시유지인 옛 서울의료원 삼성동 171-1번지 부지를 맞교환하는

3자 교환방식의 매매·교환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환계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매매·교환 계약은 지난 3월말 대한항공, 서울시, LH가 3자 매각방식을 골자로

체결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서가 온전하게 이행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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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진그룹은 경영권 분쟁과 함께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이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에 나섰던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해당부지에

대해 용도변경을 통한 공원화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매각에 재동이

걸렸으며 다시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올해 3월말 권익위 주재

하에 대한항공-서울시-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가

서면합의 형식으로 체결됐고, 권익위의 전원위원회 상정 획정으로 매강에 대한

최종 매듭이 지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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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체결 후 대한항공은 LH로부터 송현동 부지 매매금액 약 5580억원의 85%를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지급 받게 되며, 15%의 잔금은 내년 6월 말 등기 이전 완료와

함께 지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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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송현동 부지를 유치가 확정된 (가칭)이건희 기증관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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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