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머니S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양평군 도시개발사업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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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신규 개설된 도로 및 주차장 시설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개발사업으로써 총사업비 192억원 중 38억원의 군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비는 토지소유자들의 부담으로 양평군에서 직접 시행한

첫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연장 1761m

도로개설, 3238㎡의 공원 ·녹지 조성, 45면의 주차 공간 등을 확보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시 지하에 약 3060t의

우수를 일시 저장할 수 있는 저류지를 설치해 우수피해에 대한 저감

방안마련은 물론 사업지구에 포함된 양평유치원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 공간을 확보했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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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업지구에 포합된 공흥리 일부 지역을 양근리로 행정구역을

조정하기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있으며, 조례개정 이후 오는 3월 말

환지처분이 되면 토지소유자에게 새로운 등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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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시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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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