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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토지보상금 올해 32조원 풀려, OO 땅에 투자자 몰리나

관리자 2022-02-14 조회수 464


출처 : 이코노미스트(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토지보상금 관련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전국에서 약 32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 토지보상금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

약 80% 이상이 집중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 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투자선도지구 등 총 92곳이라 설명했습니다.

'공공주택지구 필두로 토지보상 잇따라'

공공주택지구에서는 부천대장이 지난해 11월 협의보상을 개시해

12월 말부터 협의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와 대전 동구 공공주택지구가 각각 3월과

6월에 협의보상을 개시할 에정입니다. 지역별 토지보상금 예상

규모를 살펴보면 단연 수도권이 압도적이며, 수도권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토지보상금 규모는 약 26조원으로 전체의 84%에 달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1조원 이상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지자체만 5곳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대전·세종·충청 토지보상 많아'

수도권 다음으로 토지보상금이 많이 풀리는 지역은 대전,

세종, 충청 지역으로 주로 산업단지에서 토지보상금이 풀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토지보상금의 84%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풀리는

만큼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으로 보며,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