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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올해 SOC 토지보상비 1조 9천억원, 작년대비 49% 늘어

관리자 2022-02-25 조회수 466


출처 : 뉴시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올해 토지보상금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토지보상 전문업체인 '지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 국토관리청의 SOC 토지보상 예산은

1조 9000억원 규모로 작년 12750억원 대비 49.1%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됐습니다.

올해 토지보상금이 가장 많이 풀리는 곳은 지난해(4347억원)에 이어

포천~세종 고속도로로 총 4349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리며, 올해

고속도로 전체 보상비의 31.8%를 차지합니다. 또한 올해 신도시 등

공공택지지구 건설 등으로 풀릴 보상비와 합치면 전체 토지보상금은

약 30조원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집값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지보상 전문업체는,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토지보상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액된 것으로 나타나, 올해 전국의

92곳 사업지구에서 풀리는 30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