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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남양주 논란 속에 추진중인 문화공원, 도시계획위원회 통과되나

관리자 2022-03-03 조회수 420


출처 : 경기신문(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개발제한구역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남양주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별내면 청학리 산100-2번지

일원에 청학천 하천공원화 사업과 연계되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시설 제공 및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20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사업비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중입니다.

이같은 사업 추진에 대해 시의회와 시민들중에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남양주시가 시급한 사업도 아닌 곳에 이렇게 막대한 에산을 투입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특히

이 사업 추진에 문제 제기하는 시의원들과 시민들은 시가 매입을

추진중인 부지는 수락산자락 개발제한구역인데다 면적 대부분 소유주가

특정인 1인이라는 점은 오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시의회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으나 통과된

데 이어 지난달 2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통과되면서 집행부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