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계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

인수위원회와 정부가 집값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규제완화 관련 속도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을 예고 했습니다. 1기 신도시 전체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특별법 제정까지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논의를 거쳐 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1기 신도시 재정비는 단순히 준공 30년 차에 들어선

개별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아니라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신도시 전체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에

대한 문제로써, 인수위와 정부는 신도시 특별법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접근해 나갈 방침이라 설명했습니다.

​

1기 신도시들은 평균 용적률이 대부분 일반 재건축

단지보다 높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용적률이 재한돼 있어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나, 인수위와 정부는 현재

신도시의 주거지 용적률을 법정 상한(300%)까지 올리되

역세권 등 일부 지역은 준주거지역 등으로 종상향을 해

용적률을 최고 500%까지 높이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

​

​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