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고양 창릉신도시 문화재 발굴조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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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신도시는 지난해 유산영향평가가 진행된데 이어 이번에는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됩니다. 영향평가와 문화재 발굴 모두 결과에 따라 지구계획 변경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공급계획의 돌발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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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매장문화재의 명확한 성격, 범위, 내용, 중요성 등을 조사해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될 가능성이 있는 문화유적 보존대책 수립을 위한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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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고양 창릉지구에서 표본조사와 시굴조사가 진행되며 문화재 발굴은 표본조사, 시굴조사, 정밀발굴조사 순으로 약 1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번 용역으로 문화재 발굴 절차가 추가되며 사업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며, 문화재 발굴 결과에 따라서 기존 지구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부분을 고려하여 금년 하반기 중으로 결과가 나오면 문화재청, 지자체와 협의해 지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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