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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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적 투자자는 산업은행과 유진투자증권이 참여 하였고,

건설 투자자는 동부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등

이 밖에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토지신탁, 유진기업 등

총 15개 기업이 출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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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토평 ,수택동 일대 150만㎡에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과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반영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보상비와

공공임대 공동주택 8001가구가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3조 2000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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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선협상자대상 1위였던 GS컨소시엄이 아니라 2위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을 선정

되는 등 시작과 동시에 잡음이 생겨 GS컨소시엄이 사업협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한 상황이라 컨소시엄 선정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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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고 착공하게 된다면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건설산업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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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